부산문화회관

작품소개

프로그램
Haydn Sonata in F Major Hob.23
Brahms7  fantasien Op.116
-intermission-
Schubert Piano Sonata No.19 in c minor, D.958

출연자 프로필
피아니스트 이해민

섬세한 감성, 따뜻한 음색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해민은 부산예술중, 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국립음악대학교 전문사 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유년시절 음악교육신문사콩쿨, 가락문화제, 경상남도학원종합문화제 등 수많은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브니엘 예술중, 고등학교 주최 콩쿨 피아노 최우수상 및 특별상, 가락문화제 피아노부문 최우수상 및 경남교육감상, 부산음협 주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1등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부산대학교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주최하는 Tage der Klaviermusik, Tage der Kammermusik에서 피아노 독주, 듀오, 트리오 작품을 연주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현대음악 작곡가인 Eric Satie 프로젝트, Herbert Callhoff 서거 100주년 연주 'Lange nacht der neuen Musik'에 참가하며 고전에서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Folkwang Universitat der Kunste에서 앙상블 연주, Bochum 'Ruhr Klavier Festival' 초청 연주, Schumann 'Dichterliebe' 전곡 연주 등 독주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무대에서 소통하였다.

국내에서 정소연, 김일주, 권준, 김정권 교수를 사사하였고, 독일에서 Yumiko Maruyama 교수에게 피아노를, Andreas Reiner 교수에게 기악 앙상블을 사사한 이해민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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