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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나의 인생 나의 음악 - 이일세 with 앙상블 메트로폴리탄

나의 인생 나의 음악 - 이일세 with 앙상블 메트로폴리탄 확대보기

공연프로그램 상세정보
공연일자 2019-12-08(일)
공연시간 17:00
관람시간 90분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주최 아트뱅크코레아
티켓오픈 대관 공연
관람대상 7세 이상
입장료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공연문의 051-442-1941
예매

공연종료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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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Luigi Boccherini (1743-1805)

Cello Concerto in D Major, G. 479

Allegro ? Adagio ? Allegro


Joseph Haydn (1732-1809)

Cello Concero in C Major, Hob.VIIb:1

Moderato ? Adagio ? Allegro molto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Cello Concerto in a minor, Op. 129 (arr. Il-se Lee)

Nicht zu schnell ? Langsam ? Sehr lebhaft


Richard Strauss (1864-1949)

“The death of Don Quixotte” from Don Quixotte, Op. 35 (arr. Il-se Lee)




Cellist
이일세

따뜻한 음색과 냉철하고 열정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이일세는 14세 때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전문 연주자 과정 (Diplom)과 최고 연주자 과정 (Magister)Pablo Casals의 제자 중 한 명인 Angelica May 교수에게 사사하며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이후 Mstislav Rostropovich, Julius Berger, Tsuyoshi Tsutsumi, 조영창, Boris Kuschnir, Alban Berg Quartet 같은 세계 유명 연주자들을 사사하며 솔리스트와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그는 이탈리아 발레타 국제 음악콩쿠르 대상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빈 청소년 음악 콩쿠르, 이탈리아 로마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빈 카데쉬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KBS 교향악단, 성남 시립 교향악단, 부산 시립 교향악단, 경북 도립 교향악단, 충남 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으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4번의 독주회, 예술의 전당, 그리고 부산 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그가 결성한 Anthropos Quartet은 카라얀 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Sinfonietta Baden, Collegium Mozart Wien, 빈 청소년 교향악단, 그리고 서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경희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약을 하였다. 2019년에는 베토벤의 모든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을 연주하였다.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음악원과 구스타프 말러 음악원 교수를 역임한 그는 플로브티프 국제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대회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부산 시립 교향악단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현존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앙상블인 부산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 앙상블 코스모폴리탄 음악감독,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동의대학교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부산예중.. 부산광역시 예술영재 교육원 외래교수, 그리고 앙드레 나바라, 피에르 푸르니에 등의 거장들이 교수진으로 활동했던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오래된 하계 음악 아카데미인 Wiener Musik Seminar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앙상블 코스모폴리탄

앙상블 코스모폴리탄은 2010년 이일세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창단된 앙상블이다.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수 십 번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MIB (Men in Bach) 시리즈, Amadeus & Rivals 시리즈 등은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7년과 20182년 연속으로 부산문화회관 챔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를 했다. 서울평화방송 초청으로 명동성당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또한 서울 장천 아트홀 초청으로 공연을 가졌다. 2018년 가을에는 외무부 국가 기념일 행사의 일환으로 유럽 3개국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투어 공연을 가졌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바딤레핀과 음악적 교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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