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2 0 2 4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EBS 방영 원작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가 클래식음악을 만나다'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

탄탄한 스토리, 놀이중심의 공연!, 미취학 아동을 위한 우리 아이 첫 클래식!


(재)부산문화회관은 해설이 있는 공연, 체험이 함께하는 공연,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연 등 색다른 경험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를 오는 2월 24일, 4월 20일 2회에 걸쳐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는 EBS 방영원작 쓰담쓰담 동물원‘프렌쥬’와 관객이‘도레미 탐험대장’을 따라 클래식 음악을 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교구 놀이를 통해 음악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아이들이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연 후 로비에서 악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주어질 예정이다.

▢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 Ⅰ - 홍학의 무도회
2월 24일(토)에 공연되는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 Ⅰ>에서는 현악 4중주와 함께 떠나는 ‘홍학의 무도회’이다. 포르테(f), 피아노(p) 음악에 맞춰 홍학 밍고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난다. 헨델의 수상음악 중‘알라 혼파이프’, 보케리니의 ‘미뉴엣’, 클라크의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 요한 스트라우스의‘피치카토 폴카’ 등의 클래식 음악 9곡을 만나볼 수 있다.

▢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 Ⅱ - 악어의 양치시간
4월 20일(토)에 공연되는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시리즈 Ⅱ>에서는 금관 5중주와 함께 떠나는 ‘악어의 양치시간’이다. 멋진 이빨을 자랑하는 악어 투스와 음자리표를 따라 칫솔을 위로 아래로 움직여 보는 음악 여행을 떠난다. 동요 ‘악어떼’에서부터 파헬벨의 ‘캐논’,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