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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설명·해명자료

[공지] 부산일보 보도“말 많은 시립예술단 감독 선임, 결국 지역배제 때문" 제목아래의 기사에 대한 해명(6/19일자)

2019-06-19 16:42:23
  • 작성자관리자
  • 조회1929

부산일보 2019619일자 사설 말 많은 시립예술단 감독 선임, 결국 지역배제 때문에 대한 부산문화회관의 입장

 

(사설) ‘기존의 공모제에서 특채인 추천제로 무리하게 바꿀 때부터 예상된 결과다

=> 공모방식보다 특채로 선임된 예술감독의 성공확률이 훨씬 높은 이유로 절차가 복잡하고 힘들지만 예술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했습니다. ‘예술감독추천위원회는 부산과 수도권 전문가 그리고 노조가 추천한 분들로 고르게 구성했습니다.

 

(사설) ‘홍희철부지휘자가 사퇴하면서...지역예술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

=> 홍희철부지휘자의 자의로 후보를 사퇴했으며, 문화회관은 그 뜻을 존중했습니다. 이 부분과 지역차별은 전혀 별개사안입니다. 본인 스스로 사퇴한 것이 왜 지역차별일까요?

 

(사설) ‘예술단은 파행 운영되고 있다

=> 현재 예술감독이 공석인 합창단은 3년 가까이 부지휘자 체제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공연도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무용단 역시 오랫동안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단 운영을 맡고 있는 훈련지도자의 안무로 7월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두 단체모두 하반기 공연계획을 수립하여 준비 중입니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행은 없습니다.

 

(사설) ‘무용단...특정인을 염두에 두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 무용단 예술감독추천위원회에서 세분을 부산시립무용단 안무자로 손색이 없다고 추천했으며, 그중 두 분이 객원안무로 무용단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할 것입니다. 훌륭한 안무자를 추천받아 그 분들 중 예술감독을 모시는 일이 특정인을 염두에 두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설) ‘합창단 지휘자 선정 공연...심사위원회를 새로 공정하게 구성해야 한다

=> 문화회관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으로 공정하게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하겠습니다.

 

(사설) ‘추천위원회의 구성 근거와 기준을 공개하고 지역인사들을 참여시켜야 했다

=> 추천위원회는 부산지역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했으며, 지역의 전문가들도 물론 2~3인씩 추천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추천위원회의는 공정한 진행을 위해 추천완료 전까지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는 어떠한 외부의 입김도 막기 위한 조처였습니다.

 

(사설) ‘부산문화회관은 무엇보다 지역인재를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 문화회관은 지역예술인에게 폭넓은 기회와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예술인 스타발굴 프로젝트사업으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제작, 청년예술가페스티벌, 공연장전문인력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예술인에게 대관료를 50~70% 할인하고 있습니다.

참고_부산일보 59일자 기사 부산문화회관, 지역 예술인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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