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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에 바란다

부산 문화회관 후원회원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후회가 됩니다.

2019-04-21 01:44:23
  • 작성자이선

부산문화회관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지남4월18일(목) 부산문화회관 후원회 행사때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가입한 문화회관 후원회는 부산문화회관을 사랑하고 부산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하여 관심이 많거나

이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후원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중요한 행사를 하면서 문화회관 일부직원분들의 행태가 너무 거슬려 많은 고민을 하다. 이글을 올립니다.

얼마나 문화회관의 직원분들의 기강이 해이헤 졌으면 근무시간에 음주를 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없는시간을

내서 참가한 것이 화도나고 이러한 수준의 직원들이 부산문화회관에 근무한다는 것이 후원회 회원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부산문화회관 후원회는 나름 부산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모임입니다.

후원회원들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면 다시는 이번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회관 대표님과 직원님들에게 부산문화회관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다시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창피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많이 화가 났습니다.

 

관리자 답변

2019-04-22 18:32:19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희 문화회관을 아끼시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회원님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해당 직원들의 말이 서로 조금씩 다른 점들이 있어서 사태 파악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저희 후원회 명단에는 이선이라는 이름이 없기때문에 제가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제 전화는 051)607-6006번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고객여러분께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산문화회관 운영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9년 4월 22일

부산문화회관 대표 이용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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