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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제52회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아스라이 한겨레가˝

제52회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아스라이 한겨레가˝ 확대보기

공연프로그램 상세정보
공연일자 2019-02-23(토)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주최 (사)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관람대상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합니다.
입장료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공연문의 051-626-8081
예매

공연종료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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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Antonin Dvorak / Symphony No.9 in e minor op.95'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 교향곡 제9신세계로부터

Bedrich Smetana / Ma Vlast - 2. Vltava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중 제2몰다우 강

 

김광일 · 박믿음 / 윤이상 주제에 의한 합창연곡

낙동강 (이은상 시 / 윤이상 곡)

아스라이 한겨레가 (유치환 시 / 윤이상 곡)

 

Giuseppe Verdi / OperaAida- "Triumphal March"

베르디 / 오페라아이다개선행진곡

 

 

지휘 김광일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거쳐 American Conserratory of Music에서 작곡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지휘 전공으로 석사 후 박사과정 수료

바흐음악의 세계적 권위자인 Helmuth Rilling이 주관하는 Oregon Bach Festival 지휘자의 마스터클래스에 7인중의 한명으로 선발되어 참가, Oregon Bach Festival ChorusOrchestra를 지휘

1993년 당시까지 아마추어단체였던 부산시립합창단을 전문합창단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고 이듬해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직업합창단으로 위상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경주, 이후 시카고챔버코랄의 음악감독, 마산시립합창단의 지휘자를 거치면서 600회가 넘는 연주회를 지휘

1982년 부산 최초로 문화예술기획사인 동서문화회를 창립하였고 부산에서는 개항이래 처음으로 세계메이저급 오케스트라인 영국런던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연주하여 지역 문화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기여

부산 MBC-FM나의 음악실, 스테레오 명곡순례등의 프로그램에서 해설가로 클래식음악의 전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에 활발하게 음악 평론을 기고하면서 부산 음악계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진지한 노력을 쏟음

8년간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를 포함 30여년간 대학 강단에서 음악이론 과목들, 작곡실기, 지휘실기 등을 강의

현재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사단법인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인 내면의 열정과 저력을 이끌어내어 표현하는 가장 한국적인, 한국인의 교향악단!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6년에 창단된 법인예술전문교향악단으로 대학교수진과 여러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유능하고 열정있는 단원들을 영입하여 구성하였습니다. 51회의 정기연주회와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대형오페라 연주, 자선음악회, 시민을 위한 순회 야외음악회 등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며 전문교향악단으로써의 입지를 굳혔고 부산의 3대 오케스트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1년 예비 사회적 기업, 2012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무료 공연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2017년 을숙도문화회관 상주단체로써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의 공연들을 하였습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산하단체인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와 직장인 성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인코리안아카데믹오케스트라를 운영·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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