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출연진

바이올린 피호영

인물소개

세계적인 명문학교인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합격하고 3년 만에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1등으로 졸업한다. 이후 6개월간 프랑스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한편 에꼴 노르말에서 실내악 디플롬을 획득한다. 1989년 서울에서 첫 독주회를 연 피호영은 코리안심포니의 악장직을 제안받고 1990년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1993년에 성신여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자기의 꿈을 오케스트라와 학교에 투영시키고 땀과 노력을 쏟는다. 이후 98년에 코리안심포니를 떠날 때까지 그는 심포니 음악, 발레 음악, 오페라, 합창음악을 숨처럼 마시며 깊고 넓은 음악의 바다에서 유영한다. 1996년에는 비르투오조 현악사중주단을 창단하여 곧바로 국내 정상급 실내악단으로 끌어올리고 1999년에는 성신트리오를 창단한다.

경력

스위스 베른 심포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협연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프랑스 문화원, 예음문화재단, 금호문화재단 초청 독주회

비르투오조 현악 4중주단 창단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전임교수

한국일보 콩쿠르, 중앙 콩쿠르 1위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음악가, 한국실연자협회 클래식 부문 대상 수상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5.16 민족상 음악 부문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