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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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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상세정보
공연일자 2020-11-29(일)
공연시간 (일) 19:30
관람시간 90분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주최 아트뱅크코레아
관람대상 7세 이상 입장 가능
입장료 일반 2만원 / 
학생 1만원
공연문의 051-442-1941
기타 특별후원 : 부산MBC, M-Dreamers 후원 :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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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 김주영 (바이올린) 홍지영 (피아노)

 

 

Program

 

Brahms Violin Sonata No. 1, Op. 78 (1879)

I. Vivace, ma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molto moderato

 

Sibelius Novellete Op. 102 (1922)

 

Jaakko Kuusisto, Loisto, Op. 12 Commissioned by the VIII International Jean Sibelius Violin Competition (2000) (한국초연)

 

 

Intermission

 

 

Chausson Poeme, Op. 25 (1896)

 

Messiaen Quatuor pour la fin du temps, VIII. “Louange a l'Immortalite de Jesus" (Praise to the immortality of Jesus) (1941)

 

Monti Czardas (1904)

 

 

Profile

 

Violin 김주영

안정된 연주력과 탄탄한 테크닉으로 화려한 이력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영은 일찍이 초등학교 시절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국일보, 조선일보, 부산 음악교육위원회 콩쿠르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예원 수석졸업 후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도미하여 인디애나 주립대학 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인디애나 주립대학 음대 학사 학위, 줄리아드 음대 석사 학위, 맨하탄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한국인 최초 바이올린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Eisenberg-Fried Concerto Competition 우승, Artists International Presentation Award Series Competition 우승,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뉴욕 Hudson Valley Philharmonic Competition 2위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Merkins Hall, Steinway Hall, John C. Borden Auditorium, Greenfield Hall, Pforzheimer Hall, Ford Hall, Paul Hall, Murphy Recital Hall 등 해외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네오필하모닉, 부산신포니에타 등과 부산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부산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부산영화의전당, 올림푸스홀, 통영시민문화회관 등에서 다수의 협연,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국외에서 Miriam Fried, Robert Mann, Sylvia Rosenberg, David Kim을 사사한 그녀는 독주자로서는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분야에 일찍이 관심을 가졌고, 인디애나 주립대학 음대에서 매년 오디션을 통해 4년 연속 악장으로 발탁되었으며, 줄리아드 음대에서 Juilliard OrchestraJuilliard Symphony에서 악장으로 활동하였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이태리 Spoleto Festival Orchestra, 독일 Orchestra Academy Schleswig-Holstein, 일본 Pacific Music Festival, 미국 New York String Orchestra Seminar에서 악장과 부악장을 역임하여 Christoph Eschenbach, James DePreist, James Conlon, Jamie Laredo, Michael Tilson Thomas, Peter Ruzicka, Dmitrij Kitajenko, Donald Runnicles, Yutaka Sado 등 수많은 지휘자들의 지휘로 호흡을 맞추어 순회연주하며 활약했다. 또한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 Joseph Silverstein, Ronald Copes, Laurie Smukler, Joel Lester, Rolf Schulte, Gyorgy Pauk, Joel Smirnoff, Curtis Macomber, Dong-Suk Kang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세계적인 현악사중주 Juilliard Quartet, Emerson Quartet, Cleveland Quartet, Mendelssohn Quartet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미국 뉴욕 현대음악 공연 페스티벌 Institute and Festival for Contemporary Performance에서 Donald Martino “Trio”를 뉴욕초연 연주를 초청받으며, 현대음악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바이올린 박사 학위 과정 중 발표한 “New Approaches to Contemporary Solo Violin Repertoire with Original Preparatory Studies” 논문에서는 현대 솔로 바이올린 레퍼토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고전음악과 20세기/중점적으로 1950~1990년 사이 바이올린 왼손 테크닉의 시대적 변화와 복잡한 개념 차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분석하였다. 현대음악에 대한 부족한 지식과 자료를 후대에 알리기 위하고 교육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방법들을 제시했다. 과거와 미래의 음악교육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연습곡을 발표함으로써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바이올린 테크닉을 동일한 우수성으로 준비하는 도구가 되기 위해 발표했다. 음악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자로서의 전문적인 경험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위스콘신대학과 컬럼비아 대학에서 역량개발을 해왔다.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전공실기 및 챔버앙상블 강사를 역임하며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Summer Music Festival 실기강사 역임하며, Music Conservatory of Westchester, Amati Conservatory, Simon’s Pond School에서 전공실기 강사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영은 현재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스트링 아데소 현악실내악 단체 리더, 부산예술영재교육원, 부산예중.예고에 전공실기강사로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독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촉망 받는 음악가로서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Piano 홍지영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학사 졸업

- 맨하탄 음대 반주과 석사, 전문연주자 졸업

- 맨하탄 음대 박사 취득

- Balsam Duo Competition 우승

- Quartet Program, Music Academy of the West, Songfest, New Triad Festival, 평창 대관령 음악제, Meadowmount School of Music, 인천 국제 여름 음악 캠프, 윤이상 국제 콩쿠르, 맨하탄 음대 및 동대학 예비학교 공식 반주자 역임

- 목원대학교 반주학부 강사 역임

- )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무지카미아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