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공연소개

FLUTIST 강 주 희

 “파워풀한 소리, 세련된 무대매너와 에너지”

-by David La Marche for New York Concert Review

“강주희의 비루투오소한 눈부신 연주!”

                                - Portland Press Herald

Alexander & Buono국제콩쿠르, American Protege 국제콩쿠르,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부산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이화. 경향 콩쿠르, 국민일보. 한세대, 연세대 관악콩쿠르, 서울대 관악콩쿠르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Bridgehampton Chamber Music Festival, Cooperstown Summer Music Festival, Astral Artist, Sound Icon,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Guest Artist로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SPICE-Classics을 통해 앙상블 음반 ‘Live From Lincoln Center, New York’을 Apple Music, Spotify 등 전세계 발매하여 솔로 무대를 넘어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앙상블 소네의 음악감독, 보스턴 필하모니아 수석, VMA(Volunteer Musicians for the Arts),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로서 활동해온 강주희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Dimenna Center, 보스턴 Symphony Hall, 필라델피아 Trinity Center, 세종 챔버홀, 영산아트홀 등 세계 유수의 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현대 라이징스타 콘서트, 루마니아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와의 협연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 무대에 서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가을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를 거쳐 올해 부산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내년, 서울 롯데콘서트홀 토요신진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2020년 귀국하여 경성대학교 겸임교수, 인제대학교 및 동대학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부산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교육자이자 플루티스트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였다

프로그램

Emile Noblot (1908-1965) Melody (Andantino)

에밀 노블롯 멜로디(안단티노)

Bela Bartok (1881-1945) Hungarian Peasant Suite (arr. Paul Arma)

벨라 바르톡 헝가리 농부 모음곡

Samuel Zyman(b.1956) Fantasia Mexicana for Two Flutes and Piano

사무엘 지만 두 대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멕시코 환상곡 (Flute, 오신정)

Intermission

Gary Schocker (b.1959) Regrets and Resolution

게리 쇼커 후회와 해결

Paul Schoenfield (b.1947) Four Souvenirs

폴 쇤필드 네 개의 추억

I. Samba

II. Tango

III. Tin Pan Alley

IV. Square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