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답변을보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꾸준히 아카데미 참여한것이  특정 수강생 의 전유물로밖에 보이지않았나싶어

기가막히네요

폐강에 대해서 적어도 기존 수강생에게  미리 알려야하지 않았을까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강좌에 참여하게 하기위해서 이렇게 개편 했다면

그동안은 참여를 권장하지 않은것도 아니었는데  ..

결국은 문화회관을 찾는사람이 또찾게될껍니다

그동안은 명사초청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해준것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동안  활발하던 참가자들이 오히려  줄어드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다닌 결과가  특정  수강생의 전유물이라니. 

글을 읽으면서 이런 해석이 다있구나싶어  기가막히고 도대체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건지

폐강으로   멍한데  쎄게 한대맞은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안녕하세요 (재)부산문화회관 아카데미 담당자입니다.

우선 ‘전유물’ 표현 관련해서는 이미 굳어진 형태가 아닌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부터는 미리 동일 강좌는 최대 2개 학기까지 연속 수강이 가능한 것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음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비공모사업 지원신청 등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시민배움터 조성과 관련한 공사가 예정에 있으며, 예술 영재 및 청소년 아카데미, 부산시민 윈드오케스트라, 실버 합창단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있을 시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팀 아카데미 담당자(051-607-6052)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