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에 바란다
예술에의 초대 7월호 오류
2019-07-01 21:28:24
- 작성자유미숙
오늘 우편함에 꽂힌 예술에의 초대 7월호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63쪽 '새로 나온 책'에서 '맛대맛(백석, 채만식)'을 제시해 놓고선 실제 소개 내용은 '뉴욕 영화 가이드북(박용민)'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편집하실 때 북칼럼니스트 박현주 씨의 글을 검토 없이 실으셔서 이런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코너여서 더욱 실수가 안타깝습니다.
관리자 답변
2019-07-02 14:04:48
안녕하세요
부산문화회관입니다.
우선 <예술에의 초대> 7월호 <새로 나온 책>에 지난호 기사가 실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원고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지난호 기사가 중복 게재되었습니다.
독자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원고를 써주신 박현주 씨에게도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는 <예술에의 초대>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문화회관입니다.
우선 <예술에의 초대> 7월호 <새로 나온 책>에 지난호 기사가 실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원고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지난호 기사가 중복 게재되었습니다.
독자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원고를 써주신 박현주 씨에게도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는 <예술에의 초대>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