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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에 바란다

NT live 홍보 강화

2019-11-10 20:34:25
  • 작성자김성률

10월 <프랑켄슈타인> 11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까지

2편의 NT live 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서울 국립극장에서 좋은 추억을 부산에서 되살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에도 관객들의 빈자리를 보면서

서울과 부산의 문화차이로 치부하기엔

홍보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연극 공연장이나 대학 게시판, 관공서 게시판

TV 하단에 프로그램 홍보자막 등

문화회관을 이용하지않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하는 방안입니다

 

공연장 출입문에 러닝타임을 게시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출입계단에

LED등을 추가하는등 변화의 노력에

관계자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관리자 답변

2019-11-11 16:35:30
안녕하십니까? (재)부산문화회관입니다.

먼저,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저희 부산문화회관의 NT-Live를 관람하여 주시고,
또 홍보 확대를 위한 좋은 방안들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안해 주신 방안들은
가용 예산과 홍보 자원 범위 내에서
향후 NT-Live 홍보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좋은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변화를 위한 저희 부산문화회관의 노력에
소중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관람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부산문화회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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