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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에 바란다

2019 신진예술페스티벌 후기

2019-12-30 21:42:24
  • 작성자김성률

"부남사당"은 옛 추억을 되살려 주는 시간이 되었고

"운악"은 현대인에게 무엇이 중한 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똥:방 안의 코끼리"는 2019년 최고의 작품으로 

한해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좋은 작품에도 빈자리는

부산의 현실이기도 하지만

부산지역 예술가들에게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문화회관 관계자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관리자 답변

2020-01-03 16:22:15
2019년도 마지막을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에는 8개 단체가 초청되었는데, 정말 신진이라고 하기에 무색하리만큼 단체 개개별의 역량이 뛰어났습니다. 기획한 저희도 보는 내내 이번 초청된 부산의 신진 예술단체에게도 감사했습니다.
관객님의 응원에 힘입어 이번 페스티벌이 일회성 공연이나 행사로 그치치 않도록 잘 다듬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객과 관련하여서도, 홍보와 모객에 더욱 신경써서 보다 세심한 운영에 만전을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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