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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에 바란다

직원의 교육을 바랍니다

2020-04-07 17:34:32
  • 작성자관람객

 

에바 알머슨 전시를 본다는 생각으로~

기분좋게 평일아침, 코로나19를 피해

 전시장 오픈 시간대에 맞춰
아이들과 아침 10시 도착했답니다.
근데 전시장 앞 열체크하시고 가이드기계 대여해주는분이 어찌나 쌀쌀맞고 불친절하신지....

관람객이라도 많으면 힘드셔서 그런가 싶지만...
텅빈 아무도 없는 전시장에서 편히 쉬고싶으셨는데
관람객이 와서 짜증난다는듯 대하더라구요...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보러 전시장 들어서자마자...

갑작스런 냉대에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교육이 필요해보여 담당자를 부르고싶었지만
코로나에 집안에만 있던 아이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전시장에 간터라 정말 꾹 참았습니다.

행복한 전시를 보러 간분들을 위해서라도
4월 7일 오전 10시에 열체크 담당하신분 
교육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답변

2020-04-08 09:55:43
먼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전시운영 전직원에 대한 주의와 재교육을 분명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회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의무화,
손세정제 비치, 체온측정 의무화 시행 등 관람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실수 있도록 주의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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