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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1기

2017년 노자와 베토벤, 희로애락 중 '로'

2017-10-28 22:39:33
2017년 노자와 베토벤, 희로애락 중 '로'
2017년 노자와 베토벤, 희로애락 중 '로'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 매우 궁금할것이다. 나또한 그랬었다.

먼저
일단 오늘 주제 '노'에 대해서 최진석 교수님께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신다. 
따분하고 지루한 이야기가아닌
현실적이고 피부로 와닿는이야기들.
일단 음악을 듣기전 '뇌'를 터주시는것 같았다. 
오늘 이야기해주신것중에
怒란, 안정된 상태에서 떨쳐일어나는 솟구치는일이다
즉 '노'는 새로움이 나타 날  수 있는것
우리는 분노를 통해 극적이고 자유로운 삶으로 바꿀수있다.

혹 생각하는 분노를 다른관점에서 설명해주시니까 머리로는 이해가갔다.
그리고나선? 온몸으로 느낄차례이다. 

 

처음들었던 음악은,  베토벤의 작품 에그몬트서곡이다.

에그몬트서곡은 괴테가 12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한 5막의 비극"에그몬트"에 붙인 부수음악! 
16세기 네덜란드의 영웅 에그몬트를 소재로 한 괴테의 비극이 1810년 빈에서 초연되었는데
빈의 궁정극장 지배인으로부터 청탁을받아 베토벤이 40세때 완성한 작품이다.

서곡을 포함해서 전10곡 중, 가장 뛰어난음악. 
"물결치는 심장의 고동과 공포의 예감이 제대로 그려진 작품"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간단한줄거리는,
[ 스페인 왕의 학정에 괴로워하는 프란타스의 귀족 에그몬트 백작의 반항과 비운을 묘사한 역사적이야기. 나라를 구하려던 에그몬트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게되고 그의 애인 크레르헨은 이 소식을듣고 독약을먹고 자살한다. 그녀의 환상이 옥중의 에그몬트에게 나타나 월계수를 주며 영광스런 죽음을 축복하고 
에그몬트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된다 ] 

 

2. 베르디 

오페라'운명의힘' 서곡 
https://www.youtube.com/watch?v=dSoHwr6e0gY

세상은 변하고 나의 의식은 유동적이어야한다

분노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문제를 그저아는것과, 알고나서 덤비는것의 차이는 
분노의강도 차이이다. 

♬ 웅장함, 낮고 힘있는 
독주의 힘 흡입력♬ 



♬ 애슬픔, 비장함♬ 
처음들었을때 느낌이다.  

 

3. 스트라빈스키 

'불새' 中<카츠체이 왕의 죽음의 춤>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 인가?
종속적인 인간이 될 것 인가?
결정은 내가하고 인간은 존재가치를 생각해야한다. 
♬ 소용돌이, 격동적, 필사적♬ 



4.바그너

오페라'탄호이저'서곡

오늘 선곡된 음악들이 모두 비극이다

그리스인들의 비극은, 제3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제3자의 눈이란 '원수의눈' 자신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실체
분노와의 거리두기가 성공
'자신은 자신으로 되어있는가?'
평생을 관찰자로만 살것인가
표현되지않는것은 존재 할 수 없다.

♬ 침착. 담담. 잔잔. 승화♬ 


2시간 남짓한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여러가지감정을 잘 간직하면서
계속 생각해보아야겠다.

"나는, 나 자신으로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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