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

부산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 기념> 제87회 정기공연

「1002 Nights_천 두번 째의 밤」

부산시립무용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1002 Nights_천 두번 째의 밤>은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를 모티브로 창/제작 하는 작품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시대와

공간적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우리시대에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무용 작품이다.

최수열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되는 <세헤라자데> 와 이정윤 예술감독의 무대 연출과 안무로

창단 5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무용단의 현재와 미래는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기념한다.

작품의 컴셉은 모험 사랑 축제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꿈을 표현하는 네 개(총4악장)의 옴니버스 형식의 시리즈 작품으로 

구성하고 미디아트의 미적 배경과 극적 효과를 통하여 무용의 주제와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극대화하는 작업으로 창제작 된다.

★주요 등장인물

   신밧드(이야기꾼), 세헤라자데, 왕 왕자와 공주 무희, 북두칠성 등

   연출/안무 이정윤 

   지휘/음악감독 최수열

   음악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아라비안 나이트

   출연 부산시립무용단 / 부산시립교향악단

   객원(구음/소리) 2명(남자1,여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