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

전시소개

▶ 기획배경 및 컨셉
2020년 45주년을 맞이하여 63번째의 정기전을 준비하는 토백회는 부산화단의 원로 작가와 중견,신진 작가들로 구성되어 구상과 비구상계열의 회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부산시민과 새로운 예술작품을 공유하고 작가와 시민 모두 보다 폭 넓게 세상과 예술을 바라보는 시선을 성장시키고자 한다.

▶ 전시공간 연출계획
 - 설 치 방 법 : 전시장 벽면에 설치
 - 사 용 장 비 : 와이어, 이동식 사다리, 조명
 - 작품배치도(도면첨부) : 회원 명단의 가나다순으로 기본전시 중 작품 크기와 색감을 고려해 전시 자리를 정하고 설치할 예정임. 
 - 참여 작가 : 박기택, 백낙효, 김동영, 정지태, 이광준, 이애경, 이상봉, 이혜형, 노영설, 옥지선, 박주옥,  백옥순, 정혜영, 박정은, 이진희, 문지민, 김은경, 이경술, 권산, 채민정, 김수희 (21명)

▶ 신청인(그룹·개인) 소개 및 주요 경력 
 토백회는 1976년 창립되어 구상, 비구상계열의 회화작업을 하는 미술 단체로써, 회원들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전과 초대전 및 정기전을 통해 활발히 부산시민과 교류하며, 부산화단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63번째의 정기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참여 작가들 역시 개개인의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역량을 쌓아가며 매년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으로 미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