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작품소개

프로그램??
Claude Debussy (1862-1918)

Petite Suite for 4 Hands

작은 모음곡

Ⅰ. En bateau 조각배

Ⅱ. Cortege 행렬

Ⅲ. Menuet 미뉴에트

Ⅳ. Ballet

Georges Bizet (1898-1937)

L'arlesienne Suite No.2 for 4 Hands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제2번

Ⅰ. Prelude 전주곡

Ⅱ. Intermezzo 간주곡

Ⅲ. Menuet 미뉴에트

Ⅳ. Farandole 파랑돌

 
- INTERMISSION -

Alexander Borodin (1833-1887)

Polov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arranged for 2 Pianos

폴로베츠 사람들의 춤

William Bolcom (b. 1938)

The Garden of Eden, Four Rags for 2 Pianos 中

에덴의 동산: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래그 中

I. Old Adam 그 옛날의 아담

II. The Eternal Feminine 영원한 여성

III. The Serpent's Kiss 악마의 키스

프로필?
이소진, piano

피아니스트 이소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시간주립대학교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M.M.)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 Memphis Beethoven Club 국제콩쿠르, 이태리 Ibla Grand Prize 국제콩쿠르 (Barber 특별상) 상위 입상 및 미국 미시간주립대 Honors Competition 1위, Mu Phi Epsilon Detroit Club Competition 1위, 국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견고한 피아니즘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Southbohemian Philharmonic Orchestra (체코), 상해방송교향악단 (Shanghai Concert Hall), 미시간주립대 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김해교향악단, 광진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월간피아노음악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서울예술의 전당, 이원문화센터, 부암아트홀, 부산가람아트홀 등지에서 수회의 초청독주회에 출연하여 호연하였고, 서울을 비롯한 부산, 통영, 진주, 마산 등 국내와 미국 미시간, 텍사스 등지에서 다수의 초청독주회, 기획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미국 TCU/Cliburn Institute, Bowdoin Music Festival, 일본 나고야 예술 대학교 초청 교수음악회, 한국리스트연구회 창단연주회, 한국 피아노 학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미시간주립대 동문음악회, 한국 피아노학회 초청 부산-경남지부 연주회, 부암아트홀 토요음악회, 이원문화센터 초청 한-일 교류음악회, 미시간 피아노 카메라타 정기연주회 등에 출연하였고, 2014년에 창단한 “Ensemble Harmonia"를 통해 다채로운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이는 등 실내악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진은 현재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앙상블 하모니아 대표, 미시간 피아노 카메라타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표세구, piano

탁월한 음악적 센스와 따뜻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표세구는 부산예고와 러시아 글린카 콘서바토리를 거쳐 부산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수석 입학 및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석사과정(Diplom)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과 동시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월간음악 콩쿠르 2위, 한국음악교육협회 콩쿠르 1위. 전국 수리음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해외에서도 Valeria Martina 국제콩쿠르, Euterpe 국제콩쿠르, European Mendelssohn 콩쿠르에서 연달아 입상하며 기량을 입증하였고, 작곡가 슈만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학교대표로 발탁되어 드레스덴 음악대학 총장인 E. Klemm 교수의 지휘로 독일 Neue Elbland Philhamonie와 협연무대를 가져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Meissen 국립박물관, Cosel Palais Dresden, Pulsnitz, 작센 주 의사협회초청 독주회 등 독일에서 7회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수차례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스위스 우트빌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다양한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 귀국한 이후로 서울 예술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 영산아트홀, 부산문화회관, 창원 3.15아트센터 등 전국의 유수의 홀에서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대학교 전공실기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강의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시 예술영재원, 부산예중고 외래교수 및 앙상블 하모니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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