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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30회 정기연주회, 창작 위촉곡 시리즈 II, 부산국악작곡가협회와 함께하는 "바람이 머무는 시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30회 정기연주회, 창작 위촉곡 시리즈 II, 부산국악작곡가협회와 함께하는 확대보기

공연프로그램 상세정보
공연일자 2025-06-24(화)
공연시간 19:30
관람시간 약 80분 (휴식 없음)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주관 부산시립예술단
티켓오픈 유료회원: 2025-05-12(월) 14:00 ~
일반예매: 2025-05-13(화) 14:00 ~
관람대상 초등학생 이상
입장료 R석(1층) 20,000원
S석(2층) 10,000원
공연문의 051) 607-6000 (ARS 1번)
예매

준비중

공연소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30회 정기연주회

창작 위촉곡 시리즈 II

부산국악작곡가협회와 함께하는 바람이 머무는 시간


2025. 6. 24 화 오후7: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티켓 R석(1층) 20,000원 · S석(2층) 10,000원

예매 www.bscc.or.kr

문의 051) 607-6000 (ARS 1번)


연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 동훈

사회 송현민

소프라노 박현진

소리 박성희

합창 김해시립합창단

작곡 이정호 김명옥 조익래 이은경 황의종



부산 지역 국악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초연하는 무대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창작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

지역 작곡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국악관현악의 참신한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데 초점



Program


□ 상주 모심기 주제에 의한

    삶의 노래

    작곡 이정호


□ 유산가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율항                                                        [위촉 초연]

    작곡 김명옥


□ Variation

    엄마야 누나야                                          [위촉 초연]

    곡 조익래


□ 국악관현악과 소프라노를 위한

    사랑가                                                    [위촉 초연]

    작곡 이은경 / 소프라노 박현진


□ 합창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풍·아·송(風·雅·頌)

    작곡 황의종 / 소리 박성희 / 힙칭 김해시립합창단




지휘 이동훈

·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강사, 수원대학교 국악과 객원교수, 단국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역임

· 경기도립국악단 상임단원 (2005~2016)

· 문화체육관광부 ASIA전통오케스트라 부지휘자 (2016~2018)

· 영동군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2016~2017)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2018~2023)

· 국립국악관현악단, KBS국악관현악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등

  국내 유수 국악관현악단 지휘 (200여 회)

· 국립국악원, KBS국악관현악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등

  전국국악관현악단 위촉작곡 및 편곡 (500여 곡)

· 제1회 이동훈 작곡 발표회 (국립국악원 우면당)

·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대한민국 국·공립 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 수석 부회장




사회 송현민

· 음악평론가 및 월간 [객석] 편집장

· 국악방송 [FM국악당] 진행자

·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 국립국악관현악단 [3분 관현악]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十二작곡가] 프로그램 디렉터,

  서울돈화문국악당 [일소당 음악회] 예술감독 역임

· 국민대 겸임교수 및 부산대 출강

· 제13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표창, 중강국악상 수상




작곡 이정호

· KBS국악대상 작곡상 (2022)

· 대한민국작곡상 (2023)

· ARKO한국창작음악제 작곡가 선정 (2017, 2021, 2024)

· 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작곡 김명옥

· 건국대학교 강사

· 창작집단 MoR 작곡가

· 한선하수성가락보존회 회원

·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 위촉연구원 역임




작곡 조익래

· 부산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

· 퓨전시나위 예타래 대표

· 민족음악교육연구소 대표




작곡 이은경

· 작곡 발표회 3회

· 국악작곡축제 입상

· 가야금을 위한 창작곡 입상

· 동아대학교, 동국대학교 강사역임

·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강사




작곡 황의종 (1952-2024)

·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억새풀〉, 〈아름다운 인생길〉, 〈은하수〉, 〈강마을〉, 〈청산〉, 〈아리랑 변주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진달래꽃〉, 〈새들의 노래〉, 〈통일을 그리며〉, 〈봄이 뜰앞에 왔다는데〉 등 작곡

· 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소프라노 박현진

· 독일 Weimar 국립음대 Diplom 석사 및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 졸업

· 독일 Thuringen주 Opernstudio 역임

· 독일 Weimar, Erfurt, Nordhausen, Meiningen, Eisenach 극장 등에서 솔리스트 연주

· 서울예술실용대학 겸임교수, 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 현) 고신대학교 초빙교수, 부산대, 창원대, 동서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부산예중·고 출강




소리 박성희

· 제12회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 대통령상 수상

· 제1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수상

· 흥보가(1998, 2021), 수궁가(2001, 2011, 2015), 심청가(2019) 완창, 남도잡가 발표회(2017)

· 가무악 총체극 “즐거워라 무릉도원” 주연 (2004, 2005)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독창

· 제17회 전주세계 소리 축제 특별 공연 ‘판소리 5바탕’ 선정, “미산제 수궁가” 완창

· 미산제 흥보가·수궁가 완창 음반 발매

·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박사

·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부산시 문화재 위원

      국악전문단체 “타로” 공동대표

      한국판소리학회 이사

      여류명창 “가음” 동인

      부산대학교, 부산예술대학 출강




합창 김해시립합창단

풍요롭고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를 이어받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단된 전문합창단이다. 뛰어난 기량을 지닌 45명의 전문 성악인으로 구성된 김해시립합창단은 경남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해 왔다.

1990년대 후반부터 8개의 음반을 출반했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오페라 및 특별연주회, 청소년음악회, 지역순회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1984년 5월 23일에 창단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계승 발전 및 창작음악을 개발하여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전문연주자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정기, 특별, 기획연주회와 덴마크, 튀르키예, 싱가포르, 인도,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호주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회에서 우리음악을 수준 높게 소화해 내고 있다.

창단 초대 지휘자 이의경, 제2대 지휘자 김영동, 제3대 지휘자 故김용만, 제4대 지휘자 배양현, 제5대, 제6대 지휘자 박호성, 제7대 지휘자 김철호, 제8대 지휘자 이정필, 예술감독 김정수, 제9대 김종욱 수석지휘자, 현재 예술감독 이동훈을 영입하여 열정적이고 참신한 레퍼토리로 우리음악의 예술적 향상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외교부에서 주최한 전국지자체 문화예술공연 해외파견공모에 2013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2013년에는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및 파독광부 50주년 기념공연을 독일 뒤셀도르프와 함부르크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에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일본 삿포로 시민홀에서 격조 있고 품격 있는 우리음악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우리음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추진하여 국내외에 한국 전통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