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생활속 물리적 공간과 사회적 관계 모두가

잔뜩 움츠러든 이때,

위안과 응원이 되는 

문화회관의 아카데미 수업이 있어, 더욱 감사한 요즘입니다

 

일상 속에 휴식과 위안을 갖게 하는 

드로잉 수업안에서

또 다른 큰 경험을 갖게 한 모델 드로잉 수업은,

미술과 큰 인연 없는 저에게도,

어쩌면 낯선 분위기에 쭈뼛거리며 시작한 시간이 무색하게 

그 시간 내내 긴장하며  점차 모델분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저를 발견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접하기는 매우 어려울 듯 한

이런 놀라운 경험을 만들어 주신

문화회관 관계자 분들의 세심하고 배려 있는 기획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회관 교육전시팀입니다.

먼저, 계속되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과 지지로 응원해주신 바와 같이
문화예술아카데미는 타 기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강좌를 기획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스처모델’ 커리큘럼은 김은주 작가님과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마련할 수 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체드로잉 수업을 진행하기까지 긴 시간동안 저희의 준비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
그리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