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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 향후 프로그램 지속여부

2023-12-13 22:35:33
  • 작성자회원

최수열 예술감독이 떠난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했으면 했는데요.

내년 상반기는 백승현 부지휘자 체제로 가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새로운 예술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전임 최수열감독 시절의 프로그램은 유지가 되는건가요?

지금 생각나는건 

-미완성 음악회

-심포니야

-올해의 예술가

-시즌제 프로그램

-실내악공장

-줌인

-BPO오디세이

-심야음악회 

등등

새로운 예술감독이 부임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획들이 유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미완성 음악회와 심포니야는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내년에도(최소한 새로운 예술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위 프로그램들이 유지가 되나요? 

 

 

 

 

 

관리자 답변

2023-12-15 14:20:14
안녕하십니까?
부산시립교향악단입니다.

먼저 부산시립교향악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주신 2024 공연 프로그램(기획공연 등)은 대부분은 유지하여 진행됩니다.
그러나 심포니야, BPO오디세이는 잠정적으로 중단되며,
실내악 공장은 실내악시리즈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올해의 예술가는 추후 예술감독 선임후 논의 예정입니다.

시즌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되어
2024년 상반기 시즌이 오는 12월 18일(정기회원 선오픈), 12월19일(일반회원 오픈)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립교향악단(051-607-3122-3)으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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