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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4기

교양인의 자세 - 클래식의 내친구 공연후기

2020-08-14 22:33:28
  • 작성자유정훈
  • 조회463

https://blog.naver.com/mirinai3/222060904020  -> 그림과 같이 보세요~~

 

11일 부산문화회관에 음악회가 있어 갔어요.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계속 장마라서 이날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매번 갔던 계단을 이번에도 올라가고 있는데 저녁시간이다보니 조명이 들어왔는데

평상시에는 안보였던 게 보였습니다.

 

거북이요 ㅎ 요게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세요.

그저 만수무강을 위한 것인가? 어둡기 때문에 만수무강을 위해 빛을 밝혀주는건가요 ㅎㅎㅎ 

 

비오는 날에 한 줄의 조명까지 있으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내리는 비가 분위기 좋게 느껴졌습니다. ^()^

 

발열 검사를 하고 들어가자 아슬아슬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벌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로비에 꼬마 학생들이

많아서 오늘 단체 예약을 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저도 얼릉 들어갔습니다 

 

플루트를 부르시는 분(조예림 님)은 아~ 오늘은 이분이 메인 게스트 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나레이션이

있길래 뭐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지 뭘까 왠일 ㅎ 

 

오늘 공연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와 '슈트라우스어게인' 두개의 팜플렛을 받았는데 이건 9월달에도 오라는 말씀이겠지 ㅎㅎㅎ

 

티켓부분의 절제하는 부분을 짤라 이 박스에 넣고 입장하면 됩니다.

내 티켓은 내가 넣는다 ㅎㅎㅎ

 

어라 뭐지 왜 벌써 나와서 연습하고 계시지?

순간 내가 늦어서 공연을 시작하는 줄 알았어요.

가족끼리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꼬마 손님들이 위해 보여주는 느낌이였던 같아요

 

바로 앞 좌석이였는데 연주하시는 분들의 표정이나 자세 그리고 각각의 연주습관들이 보여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이래서 앞에앞에 앉을려는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가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코로나 때문에 한좌석 건너 앉고 한좌석 건너 앉는 시스템입니다.

앉았으니 한방 찍어야죠 ㅎㅎㅎ

 

공연중에 사진을 찍을수 없으니 나레이션 하시는 분을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아이들이 많다보니 공연제목처럼 클래식을 쉽게 다가가기위해 나레이션은 악기의 이름

그리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도 아이들이 알수 있게끔 말씀하며 클래식을 좋아하는 마음을

생길수 있게 하는것 같았어요.

 

공연이 끝날쯤 되어서 급 우산이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안보이는거예요

왠지 로비에서 쇼파에서 잠시 앉았었는데 그때 그기에 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바쁩니다. 이제 혹시 누가 들고 갔을까? 아직 비가 오고 있기때문에 없으면 끝장인데 하면서

서둘러 갔는데 ㅎㅎㅎ 쇼파 밑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우리 나라 사람 양심이 살아있네요 ㅎㅎㅎ

교양인의 자세죠 ㅎㅎ

오늘도 즐거운 공연보고 우리나라 분들의 의식있는 모습에 기분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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