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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4기

[부산문화회관]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후기

2020-08-19 01:21:38
  • 작성자이정아
  • 조회458

 

https://blog.naver.com/wjddk8985/222064396132

 

안녕하세요.

한동안 부산에 장마가 계속 내렸다가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어요 .



그래서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팥빙수같이 시원한했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좌석은 무조건 한칸씩 띄어 앉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마스크도 필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할 수 있는 부산문화회관!


곡 순서

성주굿을 위한 국악 관현악-편곡: 이준호 성주굿: 조갑용

                       

국악관현악을 위한 [부산환상곡](2020)-위촉초연곡 작곡 박영란

                 

프린스 오브제주 (Prince of jeju)'프론티어 작곡:양방언

                   

국악관현악 가야금 협주곡 [침향무] 작곡: 황병기

                   

피리와 국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아침광안"여명 그리고 일출" -초연곡 작'편곡:이기녕,피리:진형준


설장구 협주곡[오딧세이(Odyssey-긴여행)]-작곡:민영치 설장구:민영치

 

 

순서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고 정말 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공연은 마지막곡이었던 설장구 협주곡[오딧세이 (Odyssey-긴여행)] -작곡:민영치, 설장구:민영치 이곡이었습니다.

 



곡목해설

설장구 협주곡[오딧세이 (Odyssey-긴여행)]


먼 외국에 가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고향생각이 날 때가 있다. Odyssey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풍수를 그리워하며 작곡한 곡이다.

1악장은 빠른 굿거리장단으로, 먼 외국으로 떠날 때나 혹은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이제부터 펼쳐질 세계나 재회를 상상하였고, 2악장은 자진모리 장단으로 외국에서 생각나는 한국이다. 멀리 있기때문에 깨닫게 된 한국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3악장에서는 빠른 휘모리장단으로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구사하여 인생의 혼돈과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표현하였다.

 



학창시절을 중국에서 보낸 저는 이곡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왠지모르게 마음이 뭉클거리고 그랬답니다..ㅎㅎ


찾아보니 얼마전 민영치님께서 광복절 특집 콘서트에서 한 영상이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정말 뭉클.. ㅠ0ㅠ

국악이 이렇게 매력적인 음악이었다니..!! 정말 속이 뻥 뚫리는 콘서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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