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프로그램
존 필마이어의＜신의 아그네스＞
| 공연일자 | 2019-06-20(목) ~ 2019-06-22(토) |
|---|---|
| 공연시간 | 평일: 19시30분, 주말: 15시, 18시(총 4회) |
| 관람시간 | 약 90분(인터미션없음) |
|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어린이극장) |
| 주최 | (재)부산문화회관 |
| 티켓오픈 | 티켓오픈: 2/15(금) 오전10시! |
| 관람대상 | 중학생이상 입장가능 |
| 입장료 | 전석 2만원 |
| 공연문의 | 051)607-6000(ARS 1번) |
| 기타 | 중학생 이상 입장가능 / 공연일 기준 1주일 전부터 취소변경수수료 부과 |
| 예매 |
공연종료 |
작품소개
<신의 아그네스!>
현대의 기적은 존재하는가!
신과 인간 사이의 모호한 두려움! 충격!
젊고 순진한 수녀 아그네스(Agnes)는 자신의 갓 태어난 아이를 죽여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그녀는 임신과 출산을 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법원은 정신과 의사 마샤 리빙스턴(Martha Livingston)을 보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게 한다. 고립된 수녀원에서 생활하던 그녀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은 온갖 추측과 의심을 낳고 아그네스를 위기상황에 빠트린다. 아그네스는 성모마리아가 예수님을 수태하신 방식처럼 자신도 그렇게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순수한 아그네스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마리안 루스(Marian Ruth)원장수녀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이에 동의한다.
결국 리빙스턴 박사는 아그네스가 매춘부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어머니로 인해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성적인 학대를 겪으며 자라난 사실을 밝혀낸다. 그녀는 어머니로 인해 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왜곡되었고 자신이 어떻게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고 기억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정신착란과 혼돈상태에서 아이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아그네스는 리빙스턴 박사의 도움으로 수녀원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된다.
할인
* 패키지 할인 안내
- <연극패키지> 구성공연 동일등급 동시 구매 시 20%
- 〈자유패키지 구성공연〉3개이상 동일등급 동시 구매 시 20%
- 〈자유패키지 구성공연> 5개이상 동일등급 동시 구매 시 30%
☎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ARS 1번) 전화예매만 가능
* 기타할인
1.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정기회원(유료회원) 30%
- 회원등급별 매수 제한 있음
-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시 ☎051)607-6074~6
2. 학생할인 30% -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학원생(본인)
3. 복지할인 50%
- 장애인 1급~3급 : 동반 1인까지
- 장애인 4급~6급 : 본인
- 국가/독립유공자 : 본인
- 의사상자 본인 및 가족
※ 공연당일 증빙자료 미지참시 차액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