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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지휘자 금난새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II

지휘자 금난새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II 확대보기

공연프로그램 상세정보
공연일자 2017-12-29(금)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티켓오픈 러닝타임 80분
관람대상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공연문의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예매

공연종료

작품소개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Beethoven Symphony Cycle

Gum Nanse & New World Philharmonic Orchestra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일시 : 20171229() 오후 730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티켓 : R4만원 S3만원 A2만원

주최 :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그리고 F1963에서 펼쳐지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Concert

'음악의 성인' 베토벤의 교향곡은 클래식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본이다. 하지만 또 그만큼 정복하기 어려 운 곡으로 통한다. 201710월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매달 총 10회에 걸쳐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 전곡과 낭만주의 협주곡으로 구성된 ‘Beethoven Symphony Cycle’이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과 부산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F1963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베토벤 심포니 페스티벌은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과 함께 매회 낭만파 시대의 대표적인 기악 협주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세번째 공연에서는 고전음악에서 최고의 역작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교향곡 9<합창>이 연주된다. 베토벤의 교향곡 9<합창>은 음악사에서 독창자와 합창을 동반하는 최초의 교향곡이며 후대에 말러와 같은 작곡가에게도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합창>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프리드리히 쉴러가 쓴 시의 일부를 발췌해 가사를 쓴 4악장 '환희의 찬가'.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산 출신의 젊고 유망한 단원들 그리고 성악가, 합창단이 함께하여 웅장하고 더욱 뜻 깊은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은 기업과 민간 오케스트라 그리고 문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의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 창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 PROGRAM

 

베토벤 - 교향곡 제9d 단조 <합창>, 작품 125

Beethoven - Symphony No. 9 in d minor , Op. 125

 

지휘 금난새

소프라노 김유진

앨토 박소연

테너 김지호

베이스 김태경

연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연합합창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 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2007년 시작한 금난새 뮤직아카데미 페스티벌은 해마다 100여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 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매 해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 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 역임, 2013년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어린 연주자들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성남시립예술단의 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 한경 필하모닉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 되었고, 신선한 발상과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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