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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3기

후기))부산문화회관 오페라 "리골레토"

2019-10-12 12:54:59
  • 작성자조은지
  • 조회65

오페라 "리골레토"

부산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특히 공연무대 가장자리 네군데 세워진 주랑이 고대 그리스의 극장을 연상하게 했어요
고전과 현대적 감각을 어울리게 연출한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고전적 무대장치와 세련된 현대적인 의상이 적절히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오~~자리도 정말 좋네요~~
전체 무대가 한눈에 다 들어오고 넘 멀지도 않는 좋은 자리네요^^
무대가 끝나고 주연 세분의 인사 사진이네요~~
제목이 리골레토인데
주인공 이름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공작에게 빌붙어 숱한 비열한 짓을 저지르는 인물입니다
세상에 단하나의 보물인 딸을 지킬려다 복수를 꿈꾸지만 고전 작품에서 늘 그렇듯 복수의 칼끝은 항상 자신을 향하지요
딸의 죽음을 자초했으니 ㅜ ㅜ
리골레토의 어여쁜 딸 지젤 역을 맡은 분의 인사 장면이네요~~ 바로 오른쫄 옆엔 바람둥이 공작 멘토바 님이시네요
극중 상반신 노출을 일부 하셨는데 아마도 극을 위해 몸관리를 많이 하신듯 보였습니다
배에 왕자 근육이 선명한 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리골레토 역을 맡으신 님의 인사구요~^^
다들 정말 목소리가 아름답고 연기 또한 정말 잘하셨습니다
주연들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적으로는 막달레나 역을 맡으신 분의 음색과 성량이 전 참 좋았습니다~~
이번 오페라를 위해서 주연외에도 경성오페라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무용단원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또, 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중 한명도 참여했네요~~
앞으로 부산의 오페라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작품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부산에 오페라하우스가 건설되고 있다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한동안 여운이 오래 남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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